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룰 브레이커 (문단 편집) == 기타 == 캐스터 본인은 백병전 적성이 없고, 낮은 근내민에, 보구는 단검 정도의 레인지와 살상력을 가졌지만 작품 내에서 여러 가지 책략으로 백병전 클래스의 세이버를 잘만 찌르고 있다. 또, 나이프 정도의 살상력밖에 없다는 설명과는 무색하게 본편에서는 세이버의 갑옷을 잘만 뚫어버린다. 이는 세이버의 갑옷은 마력으로 형성되어 있으니 가능하다고 보는 게 옳을 것이다. [[랜서(4차)|4차 랜서]]의 [[게이 저그(Fate 시리즈)|게이 저그]]도 먹히니까. 아니면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처럼 개념무장의 특성상 그냥 갑옷 위를 찔러도 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 다른 갑옷 서번트라고 해도 그냥 얼굴을 찌르면 되는 일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 찌를 수만 있다면... 그리고 고작 C랭크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의외로 사기성이 짙은 보구이기도 하다. 이걸로 캐스터가 자신의 마스터를 배신하고 계약을 해지해 세이버와 강제 계약을 하게 하는 것만 봐도 활용도가 넘치는데, 단지 찌르는 것만으로도 사쿠라와 소성배의 링크마저 끊어버릴 수 있는 무서운 보구. 마술적인 부분에 한하기는 하지만 룰 브레이커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보구다. 문제는 '''사용자가 캐스터라 찌르기 힘든다는 거'''지만... 만약에 영주를 다 쓰고 찌르고 강제 계약을 반복하면 답이 없다. 또 당연하지만 아무리 사기 성능을 자랑해도 랭크는 C랭크이기 때문에 A급 미만의 보구를 무효화하는 [[버서커(5차)|버서커]]에게는 안 먹힌다.[* 물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마스터]]를 찌르면 먹히지만 길가메시 vs 버서커 싸움 보면 버서커를 죽이는 쪽이 더 빠를 듯하다. ~~물론 캐스터 진영이 그게 가능하다면~~] 이걸로 [[세이버 얼터]]를 찌르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수육]]해서 실체화한지라 효력이 없을 거라는 의견도 있고 혼 자체가 흑화한지라 별 효과가 없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되돌리지 못하더라도 계약을 끊는 것만으로도 쓸모 있겠지만. 아쉽게도 따로 공식 설정은 없다. [[Fate/Tiger Colosseum]]에서는 세이버 얼터를 찔러 원래 세이버로 되돌렸지만 개그성 작품이라... 물론 작중 사쿠라의 경우를 보면 아주 불가능하다고 보기도 뭐하다. 최초로 나온 일화형 보구이며, 그중에서도 도구로 구현되는 일화형 보구. 한데 도구로 구현되는 일화형 보구의 경우 그 도구에 연관된 일화가 있어야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단검에 어떤 일화가 있던 건지 불명. 아마 이아손과 사랑의 도피를 할 때 추격이 붙자 그들을 따돌리기 위해 자신을 따라온 동생을 살해했다거나, 이아손의 자식들을 살해하는 일화일 가능성이 높다. 작중에서는 그냥 '배신의 마녀의 신성을 구현화한 것'이라고만 나온다.[* 사실 작품 외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면 그냥 시로가 투영을 해야 하니까 일단 칼의 형태로 설정해 두고 넘어간 것일 가능성이 높다.] [[메데이아 릴리]]는 이 보구와 대칭되는 보구 '''보수해야 할 모든 상처 - 페인 브레이커'''를 지니고 있다. 타입문 에이스 Vol.10 특전 드라마 CD 버터플라이 이펙트에서 캐스터의 발언에 따르면 '''산지 직송의 게가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없어서 먹던 중이더라도 상관없이 반품하는 데도 편리하게 쓰인다'''고 한다.--마술 홈쇼핑이라도 한 듯하다-- [[Fate/Grand Order]]에서는 [[토머스 에디슨(Fate 시리즈)|에디슨]]이 무조건 심장에 적중하는 [[게이 볼그(Fate 시리즈)|게이 볼그]]와 합쳐서 ''''에디슨식 볼그 브레이커''''라는 무조건 심장을 찌르고, 계약을 끊는다는 이론상 사기 무기를 만들어내지만 보구에는 효과가 없었기에 [[로 아이아스]]에 막혀서 실패. 대신 에미야가 [[흐룬팅(Fate 시리즈)|흐룬팅]]에 부착하자는 드립을 친다. 2차 창작에서 꽤 자주 등장하는 보구인데, 캐스터 본인이 쓸 때보다 시로나 아처가 투영해서 쓰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아무리 시로나 아처가 캐스터보다 2차 창작에서 써먹기 좋은 캐릭터라지만 그걸 고려해도 많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수준으로 계약 파기, [[코즈믹 호러]]적 존재 [[퇴갤]] 등, 여러 가지 난제가 생길 때 제법 도움을 주는 보구로 나온다. 가령 유명한 타입문 동인 작가 [[타포]]의 동인지에서는 '''가출하려는데 류도사의 계단에서 벗어날 수 없자 계단을 통째로 들고 온''' 사사키 코지로의 근성에 감동한 시로가 '''"어새신은 계단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설정을 '''룰 브레이커로 파괴하고 "그런 설정은 없었어!"라며 상쾌한 대사를…''' [[흑의 홍차]]에서도 최후반에 아처가 룰 브레이커를 투영해서 시로 코토미네가 기동시킨 대성배를 파괴했다.[* 하지만 룰 브레이커라고 해서 만능은 아닌 게, '저주'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잘 짜여진 직물을 서번트라 가정하고, 룰 브레이커가 직물을 다시 실로 풀어버린다면, 저주는 직물에 묻어버린 '얼룩'이다. 이 경우에는 저주 해주라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히로야마 히로시에 의하면 그리기 더럽게 힘든, '''대작화 무장'''이라고 한다. ~~더 그리기 싫어서 [[줄리안 에인즈워스|줄리안]]이 부수게 했나 보다 ~~ 사실상 [[갓 핸드(Fate 시리즈)|갓 핸드]]와 함께 페이트 시리즈의 보구 명칭이 [[그리스|영령의 기원]]이 되는 국가 언어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룰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참 이름값 한다고 볼 수도. 특히나 이후 나오는 그리스계 영령들의 보구명도 대다수가 영어이다. [[분류:Fate 시리즈/보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